윤현민 잠옷만으로도 매력 철철

[더팩트│임영무 기자] 윤현민이 잠옷 미남으로 면모를 보여줬다.

13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새해 첫 무지개라이브 게스트로 배우 윤현민이 출연해 꾸밈없는 모습을 보였다. 윤현민은 반려견 칠봉이, 꼬봉이와 함께 생활하는 모습으로 시작했다. 윤현민은 특이하게도 다림질이 취미이자 특기로 삼을 만큼 깔끔한 면모를 선보였다. 일상이 흠잡을데 없는 완벽남의 정석을 보여줬다. 취침을 앞두고 곰인형 윌슨도 눕혀주고 챙겨주는 주는 모습은 다정함을 한층 끌어 올렸다. 특히 윤현민은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고 잠옷 차림에 부은 얼굴을 그대로 드러냈다.

한편, 윤현민은 OCN '터널'로 차기작을 확정,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해 오는 3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