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가수 아이, '뮤직뱅크'에서 화려한 데뷔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가수 아이가 데뷔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B1A4 바로의 친동생으로도 유명한 아이가 솔로곡 '간절히 바라면 이뤄질 거야'로 데뷔 무대를 가졌다.
아이는 6년의 연습 기간 동안 성장한 과정을 특유의 감성으로 표현했다. 아이의 음색으로 부른 노래와 멋진 퍼포먼스가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간절히 바라면 이뤄질 거야'는 댄서블한 비트 위에 몽환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팝 댄스 장르의 곡이다. 오랫동안 가수를 꿈꿔온 아이가 자신이 그동안 바라왔던 꿈 그리고 대중에게 던지는 각오를 노래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AOA BP라니아 L.U.B MIXX 엔시티127 드림캐쳐 디셈버 라비 바시티 보너스베이비 배다해 비트윈 소나무 신화 아이 에이프릴 왈와리 우주소녀 펜타곤 헬로비너스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