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그룹' 바시티, 리얼 예능 신고식…신수지와 볼링 '눈길'

바시티 예체능 프로젝트 1회. 그룹 바시티는 12일 첫 방송된 케이블 채널 MBC 뮤직 바시티 예체능 프로젝트에 출연, 예능감을 뽐냈다. /MBC 뮤직 바시티 예체능 프로젝트 방송 캡처

바시티, 첫 리얼 예능 '바시티 예체능 프로젝트' 출연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신예 그룹 바시티(시월 재빈 만니 리호 다원 승보 블릿 데이먼 씬 엔써니 키드 윤호)가 첫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팬들을 만났다.

13일 바시티 소속사 측은 바시티가 전날 오후 7시 첫 방송 된 케이블 채널 MBC 뮤직 '바시티 예체능 프로젝트'에 출연해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신고식을 치렀다는 소식을 알렸다.

'바시티 예체능 프로젝트'는 바시티가 예능 및 각 체육 분야 고수를 만나 한 수 배우는 6부작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어떤 예체능 스타들과 호흡을 맞출지 기대를 모은다.

그룹 바시티는 12일 케이블 채널 MBC 뮤직 바시티 예체능 프로젝트 1회에서 볼링선수 신수지에게 볼링을 배웠다. /MBC 뮤직 바시티 예체능 프로젝트 방송 캡처

이날 첫 방송에서는 볼린선수 신수지가 출연해 바시티에게 볼링 노하우를 전수했다. 바시티 멤버 12명은 두 팀으로 나뉘어 경기를 펼쳤고, 키드가 스트라이크와 멋진 자세로 세리머니 상을 받았다. 승보는 경기 가운데 신수지 선수에게 세심한 질문을 하며 성실한 배움의 자세를 보여줬다.

바시티는 지난 5일 0시 데뷔 디지털 싱글 '유 아 마이 온리 원(U r my only one)'을 발표,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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