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박대웅 기자] 방송인 노홍철의 '무한도전' 복귀설이 흘러나오고 있는 가운데 유재석이 지난해 MBC '연애대상' 대상 수상소감이 재조명 받고 있다.
유재석은 지난해 12월30일 열린 MBC '연애대상'에서 '무한도전'의 공적을 인정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유재석은 "언젠가는 정형돈, 길, 노홍철 모두 '무한도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12일 브릿지경제는 노홍철이 2월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광희의 후임으로 오는 3월께 '무한도전'에 복귀한다고 보도했다.
한편 노홍철은 2014년 음주운전으로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으며 2015년 MBC 파일럿 프로그램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으로 복귀했다. 현재 MBC FM4U '굿모닝 FM 노홍철입니다' 진행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