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우병우 편에 누리꾼 '관심 집중'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국정 농단 사태에 대해 연이어 파헤치고 있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우병우 전 민정수석을 다룬다.
7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될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엘리트의 민낯-우병우 전 수석과 청와대 비밀노트'를 주제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을 다룬다.
누리꾼들은 '역시 그알 팀이다. 방송 기대된다'(alal****) '꼭 보겠다. 우병우는 반드시 감옥으로 보내야 한다'(kdre****) '오늘도 본방 사수'(qhs4****)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일부 누리꾼은 '지난 세월호 7시간의 진실 편처럼 밍밍하게 끝나지 않았으면 한다'(anem****) '이번에는 탈탈 털어주길'(ohoy****)라며 지난 방송에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대통령의 시크릿' '악의 연대기-최태민 일가는 무엇을 꿈꿨나' '두 개의 밀실-세월호 화물칸과 연안부두 205호' 등 비선 실세 및 국정 농단 의혹과 세월호 참사에 대해 꾸준히 다뤄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