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 박스오피스 1위 수성…'마스터' 600만 돌파 목전

영화 너의 이름은.이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고 있다. 마스터는 누적 관객 6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 너의 이름은. 마스터 포스터

[더팩트|권혁기 기자] 일본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마스터'는 누적 관객 600만명 돌파를 목전에 뒀다.

'너의 이름은.'은 5일 13만 2300여명(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을 끌어들이며 누적 관객 34만 4600여명을 기록, 9만 2100여명(누적 관객 595만 3300여명)에 그친 '마스터'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스크린수와 상영횟수는 각각 779관 2769번, 852개 3315회였다.

이어 '패신저스' '씽'이 6만 7900여명(누적 관객 15만 3300여명) 4만 1700여명(누적 관객 140만 5700여명)으로 나타났다.

차태현 김유정 서현진 박근형 선우용녀 성동일 배성우 임주환 김윤혜 오나라 김사희 장도윤 김강훈이 호흡을 맞춘 '사랑하기 때문에'는 3만 6300여명(누적 관객 10만여명)으로 5위에 랭크됐다.

khk0204@tf.co.kr
[연예팀 | ssent@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