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세 번째 미니앨범 '프렐류드' 쇼케이스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그룹 에이프릴 멤버 진솔이 '보니하니' MC를 하면서 배운 점에 대해 속내를 털어놨다.
4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프렐류드(Prelude)' 쇼케이스에서 진솔은 "진행 능력, 인터뷰 답변 등 말하는 게 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 MC 하니로 활약하고 있다.
이어 "발음이 안 좋았는데 발음 연습을 많이 하고 대본을 많이 읽어서 발음도 좋아진 것 같다"면서 "프로그램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면서 아이들과 가깝게 지내는 방법도 배우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날 세 번째 미니앨범 '프렐류드'로 돌아온 에이프릴은 타이틀곡 '봄의 나라 이야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