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 뒷심 발휘…박스오피스 3위로 한계단 상승

영화 라라랜드가 박스오피스 3위로 상승했다. /영화 라라랜드 스틸

박스오피스 1위는 '마스터'

[더팩트|권혁기 기자] 영화 '라라랜드'가 뒷심을 발휘, 박스오피스 3위로 한계단 상승했다.

'라라랜드'는 3일 4만 900여명(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을 끌어들이며 3만 5400여명에 그친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를 제쳤다. 누적 관객은 각각 255만 7200여명, 85만 5000여명. '라라랜드'의 스크린수와 상영횟수는 556개, 1632회였다. '라라랜드'는 758관 3000번이었다.

박스오피스 1위는 '마스터'였다. 13만 5600여명(누적 관객 575만 9000여명)의 선택을 받았으며 '씽'이 뒤를 이어 7만 700여명(누적 관객 131만 9700여명)을 불러들였다.

라라랜드는 웰메이드로 평가를 받으며 꾸준한 관객몰이 중이다. /영화 라라랜드 스틸

5위는 '판도라'로 2만 7500여명(누적 관객 446만 6900여명)을 모집했다.

한편 4일에는 신작들이 대거 개봉된다. 일본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이 5만 3200여명의 예매관객수를 기록 중이며 '패신저스'가 2만 3500여명, '눈의 여왕3: 눈과 불의 마법대결' '사랑하기 때문에'가 각각 1만 6400여명, 1만 700여명의 예매관객수를 보이고 있다. '여교사'는 6700여명이 관람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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