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남녀' 김우린, 1회 대본과 함께 새해 인사 "복 많이 받으세요"

신예 김우린이 시트콤 색다른 남녀에 출연한다. 김우린은 색다른 남녀에서 우린 역을 맡았다. /김우린 SNS

[더팩트|권혁기 기자] 방송 예정인 청춘로맨스 시트콤 '색다른 남녀'에 출연하는 신예 김우린이 1회 대본과 함께 새해 인사를 전했다.

김우린은 3일 자신의 SNS에 "모두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하고 행복한 2017년 되세요. 저는 새롭게 시작한 작품 '색다른 남녀' 1회 촬영을 끝내고 2회 촬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배역을 위해 길었던 머리를 자르고 단발머리로 변신 짜잔. 더 열심히 활동하고 성장하는 2017년이 되길 응원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첨부했다.

또 김우린은 #김성덕감독님#시트콤#청춘로맨스#청춘드라마#드라마#색다른남녀#로코#로맨틱코미디#촬영중#selfie #셀카 #머리변신 #단발머리#김우린#화이팅#2017#셀피#오늘의나# 등을 해시태그로 달았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린은 드라마 '색다른 남녀' 1회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우린은 짧게 자른 머리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색다른 남녀'의 방송사는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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