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34.9%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주역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임세준 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시청률 9.8P 상승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자체 최고 시청률 34.9%를 기록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55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시청률 34.9%(이하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전회 시청률 25.1%보다 9.8%P, 종전 자체 최고 시청률 33.0%보다 1.9%P 높은 수치다.

배우 이세영과 현우(오른쪽)는 매주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효원과 태양 캐릭터로 활약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이날 방송에서는 태양(현우 분)이 임용고시를 본 후 광고 촬영을 하기로 결심, 효원(이세영 분)과 그의 모친 은숙(박준금 분)이 태양의 임용고시 시험장 앞에서 각각 시험 합격과 불합격을 기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같은 날 방송된 MBC '불어라 미풍아'는 시청률 18.9%,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14.0%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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