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박보람-박재정, 절친들의 '새해 맞이'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가수 로이킴이 박보람, 박재정과 함께 새해를 맞았다.
로이킴은 1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와줘서 감사. 해피뉴이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보람을 중심으로 양쪽에 로이킴과 박재정이 나란히 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모자를 쓴 로이킴, 박보람과 어딘가 멍한 듯한 박재정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로이킴은 지난해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연말 콘서트 '로큐멘터리'를 진행했다. 박보람과 박재정은 로이킴의 콘서트를 찾아 함께 새해를 맞은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