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역술가 "이국주 다이어트 실패, 식욕 2018년까지 유지" 예언

이국주 다이어트 실패 예언. 역술가는 2018년까지 이국주의 식욕이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 4 방송 화면 캡처

"이국주 식욕 잃으려면 2022년까지 기다려야"

[더팩트 | 김민지 기자] '우결' 역술가가 이국주의 다이어트 실패를 예언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4'(이하 '우결')에서 이국주 슬리피 커플은 역술가에게 사주와 관상, 궁합을 보러 갔다.

역술가는 이국주에게 "남편과 자식에게 아주 잘하는 사주"라며 "자식을 낳으면서 잔소리가 심해지고 남편을 달달 볶는다. 반듯하고 거짓말은 안 한다"고 말했다.

또한 "2016년과 2017년에 다이어트를 시도하나 자꾸 실패한다. 이국주가 자꾸 자제력을 잃는다. 식욕이 2018년까지 유지될 것"이라고 해 이국주를 실소케 했다.

이 말을 들은 이국주는 "식욕이 떨어지는 해는 없냐"고 물었고 역술가는 "2022년 정도"라고 답했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 4'는 스타들이 가상 결혼을 통해 연애와 결혼에 대한 고민과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breeze52@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