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아름다운 한복 맵시 자랑 '동양의 미'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배우 김민지가 단아한 한복 자태를 뽐냈다.
김민지는 최근 패션 매거진 에디케이 2017년 신년호 특집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동양의 미' 콘셉트로 진행됐다.
공개된 화보 속 김민지는 깔끔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디자인의 한복으로 청순미를 뽐냈다. 특히 백옥 같은 피부를 강조한 메이크업과 우아하고 세련된 분위기가 더해져 눈길을 끌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민지는 "언제부턴가 내가 나를 사랑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나를 사랑하는 25살을 보내고 싶었다. 26세가 되면 '사랑하는 26살'이 될 것 같다. 몇 살이 되든 나이에 얽매이지 않고 살고 싶다"며 자신을 아끼고 살아가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한편 김민지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에디케이 1월호와 공식 웹사이트, SNS 및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