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로페즈 드레이크, 열애 인정…'포옹' 사진 SNS 올려
[더팩트 | 오경희 기자] 제니퍼로페즈와 드레이크가 열애를 사실상 인정했다.
미국 피플 등 외신은 29일(현지 시각) "제니퍼 로페즈(47)와 드레이크(30)가 각자의 SNS에 포옹하는 사진을 공개, 열애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니퍼로페즈와 드레이크는 각자의 SNS에 포옹하고 있는 사진을 올려 사실상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외신에 따르면 제니퍼 로페즈의 측근은 "그녀는 드레이크와 멋진 새해를 보낼 계획을 갖고 있다. 드레이크와 시간을 보낼 때마다 행복해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드레이크는 매력적인 남자고, 제니퍼 로페즈를 존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니퍼로페즈와 드레이크는 함께 음악 작업을 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제니퍼 로페즈는 최근 연하 댄서 남친의 바람기를 참지 못하고 결별을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