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둘째 임신, 지인들에게 알려
[더팩트 | 오경희 기자] 배우 김성은이 6년 만에 둘째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스포츠서울'은 복수의 관계자의 말을 빌어 "김성은이 최근 임신을 하고 조심스럽게 지인들에게 임신 사실을 알렸다"고 보도했다.
김성은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김성은이 임신한 게 맞다. 하지만 구체적인 것은 개인 사생활이라 잘 모르겠다"고 밝혔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해당 매체는 김성은이 둘째 임신 후에 최근 괌으로 가족들과 함께 태교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 선수 정조국과 결혼한 뒤 2010년 아들을 낳았다.
현재 김성은 MBC '닥터고'에 출연 중이며, 여전히 '콜라병 몸매'를 뽐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