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 19일 '가요무대' 섰다!
[더팩트 | 심재희 기자] '영원한 디바, 현미!'
1938년생. 우리나라 나이로 내일모레 80살이다. 하지만 여전히 음악 열정이 넘쳐난다. '영원한 디바' 현미 이야기다.
현미는 19일 방송된 KBS 1TV '가요무대'에 출연했다. 가요무대 제1485회 '12월 신청곡' 편의 주인공으로 무대에 섰다.
엄청난 에너지와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한 현미다. '떠날 때는 말없이', '밤안개'를 열창하며 19일 '가요무대' 대미를 장식했다.
평안남도 평양 태생인 현미는 1962년 '밤안개'로 데뷔한 후 50여 년 동안 가수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