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19일 세 번째 미니앨범 크리스마스 에디션 발매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그룹 트와이스 세 번째 미니앨범의 크리스마스 에디션이 11.5만 장 선주문됐다.
19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발매된 트와이스 세 번째 미니앨범 '트와이스코스터 : 레인1'의 크리스마스 에디션이 11.5만 장 선주문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트와이스는 '트와이스코스터: 레인1' A와 B 두 버전으로 약 22.5만 장(가온차트 기준)의 판매량으로 올해 걸그룹 가운데 최다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A, B 버전에 이은 세 번째 버전 크리스마스 에디션 역시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선주문량을 보이며 트와이스의 앨범 판매 파워를 입증시켰다.
이번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올 한해 큰 사랑을 선물해준 팬들을 위해 준비한 앨범으로, 앨범 내 재킷 사진들이 트와이스의 산타 의상 사진들로 변경된 버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