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김경민 기자] 배우 겸 방송인 김하정이 2017 한글일일달력전에 참여했다.
김하정은 지난 6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세종문화회관 세종이야기.충무공이야기 전시장에서 열리는 한글일일달력전에 캘리그래피 작품 '조마조마'를 출품했다.
김하정은 닥쳐올 일에 대해 염려가 돼 마음이 초조하고 불안한 모양을 뜻하는 '조마조마'라는 의태어를 독특하고 재치 있게 표현했다. 관계자들은 현 시국 상황과 묘하게 연결된다는 감상을 내놨다.
한편 한글일일달력전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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