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의 시계는 거꾸로 간다?
[더팩트 | 심재희 기자] '변치 않는 김재원의 외모!'
배우 김재원은 '방부제 외모'로 더욱 주목받는다. 1981년생으로 어느덧 만 35살. 30대 중반을 넘어서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꿀피부'를 유지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김재원은 16년차 베테랑 배우다. 2001년 SBS 드라마 '허니 허니'로 얼굴을 알린 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약을 펼쳤다. '꽃미남'으로 명성을 떨치며 톱 CF 모델로도 우뚝 섰다.
또한, 단정한 용모와 온화한 성품을 가진 김재원은 '홍보대사 연예인'으로도 유명하다.
2005년 말레이사아 홍보대사를 거친 그는 2011년 국방홍보원 홍보대사를 지냈고, 2013년에는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홍보대사와 자금세탁방지의 날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했다. 2014년에는 간송문화전 홍보대사를 맡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