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20%대…부동의 월화극 1위

낭만닥터 김사부 11회.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는 탈영병 사망진단서를 조작할 것을 의뢰받아 고뇌에 빠진 동주가 그려졌다. /SBS 낭만닥터 김사부 방송 캡처

'낭만닥터 김사부', 적수 없는 월화극 시청률 1위

[더팩트ㅣ강수지 인턴기자] '낭만닥터 김사부'가 월화극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켰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는 시청률 21.6%(이하 전국 기준)로 같은 시간대 방송된 드라마 가운데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낭만닥터 김사부 배우 유연석-한석규.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는 전국 기준 시청률 21.6%를 기록했다. /SBS 낭만닥터 김사부 방송 캡처

이는 전회 시청률 22.8%보다 0.8%P 낮은 수치이지만,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불야성' 시청률 4.7%와 KBS2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시청률 3.5%를 더한 것보다 2.5배 이상 높아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동주(유연석 분)가 탈영병의 사망진단서를 조작할 것을 의뢰받아 고뇌에 빠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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