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플레이 연장공연 확정, '팬들이 만들어낸 결과'

콜드플레이 내한공연 연장 콜드플레이가 내년 4월 15일 예정된 공연과 함께 16일 추가 공연을 펼쳐보인다./현대카드 제공

콜드플레이 대한민국 하루더 뜨겁게

[더팩트│임영무 기자]콜드플레이가 내한공연을 하루 연장한다.

현대카드는 12월 12일 공식 SNS를 통해 "뜨겁게 반겨줘서 고마워. 그래서 하루 더. COLDPLAY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2 추가공연"이라 밝히고 콜드플레이의 공연 하루 연장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콜드플레이의 첫 내한 공연은 오는 4월 15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1회로 진행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지난달 23일 24일 진행된 티켓 예매가 순식간에 매진되면서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공연 요청이 봇물을 이룬것으로 알려졌다.

추가 공연은 16일 오후 7시 같은 장소로 확정됐다. 현대카드 선예매는 12월 21일 낮 12시 인터파크, 예스24에서 시작되며, 일반예매는 12월 22일 낮 12시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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