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서현진, 첫눈 맞으며 '로맨틱 재회'

낭만닥터 김사부 첫눈과 재회. 5일 방송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유연석과 서현진이 재회했다. /낭만닥터 김사부 방송 캡처

'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 서현진에 "다신 말없이 사라지지 마"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과 서현진이 로맨틱한 재회를 했다.

5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박수진) 9회에서 강동주(유연석 분)는 사직서를 내고 사라진 윤서정(서현진 분)을 찾았다.

서울에서 재회한 두 사람은 어색한 듯 웃었고, 윤서정은 강동주에 대한 고마움으로 눈물을 흘렸다.

이때 첫눈이 내리기 시작했고 강동주는 윤서정의 손을 꼭 잡고 "손이 차다. 따뜻하게 녹을 때까지만 잡고 있겠다"고 말했다.

자신의 주머니에 윤서정의 손을 넣은 강동주는 "다신 아무 말없이 사라지지 마라"고 당부하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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