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신저스', 오는 2017년 1월 5일 국내 개봉
[더팩트ㅣ강수지 인턴기자] '패신저스' 주연 배우 제니퍼 로렌스, 크리스 프랫이 전격 내한한다.
영화 '패신저스'(감독 모튼 틸덤) 측은 1일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이 '패신저스' 홍보차 오는 16일 내한한다"고 밝혔다.
'패신저스'는 '헝거 게임' '엑스맨' 시리즈 히로인이자 할리우드 최고 여배우 제니퍼 로렌스와 '쥬라기 월드' '가디언스 오브 갤럭시' 시리즈에서 활약한 크리스 프랫이 조우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으로, 오는 2017년 1월 5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의 내한은 이번이 첫 번째이며, 내한 역사상 할리우드 최고 남녀 주연배우가 한꺼번에 입국하는 것 역시 처음이다. 두 배우는 이번 내한 일정에서 기자회견, 레드카펫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화는 '이미테이션 게임'의 모튼 틸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120년간 동면 상태의 탑승객들이 탄 우주선 아발론호에서 매력적인 두 남녀 오로라(제니퍼 로렌스 분)와 짐(크리스 프랫 분)이 90년 먼저 깨어나면서 벌어지는 비밀과 위기를 그린 SF휴먼블록버스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