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 "아이유 위한 곡 있어"
[더팩트ㅣ변동진 기자] 딘이 지코의 솔로 신곡 '버뮤다 트라이앵글'에 참석해 화제된 가운데 과거 '아이유'와 작업하고 싶다는 발언이 새삼 화제다.
딘은 지난 3일 방송된 KBS'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아이유와 작업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딘은 가수 활동에 앞서 프로듀서로 먼저 활동했다. 실제 엑소와 이하이 등과 함께 작업하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유희열은 "함께 작업하고 싶은 가수가 있다면 누구인지"라고 물었고, 딘은 고민 없이 "아이유다"며 밝은 웃음으로 대답했다.
이어 유희열은 딘의 대답에 "아이유가 우리와 가족같은 사이다 아이유에게 한 마디 해봐라"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어 딘은 "아이유를 위해 쓴 곡이 있다 여기에서 밝히지 못하니 만나서 직접 주겠다"며 아이유에게 수줍은 미소와 함께 영상 편지를 남겼다.
한편 지코와 크러쉬, 딘 등이 함께한 '버뮤다 트라이앵글' 28일 자정 발표됐으며,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과 지니, 벅스, 올레, 엠넷, 소리바다 등 5곳에서 1위를 점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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