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극 대전 재시작, 첫방 '불야성' 성적표는?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월화드라마 방송 시청을 앞둔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21일 오후 10시 방송될 월화드라마는 SBS '낭만닥터 김사부'와 MBC '불야성', 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다.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박수진) 5회에서는 김사부(한석규 분)의 정체를 알게 되는 강동주(유연석 분)이 그려진다. 강동주와 윤서정(서현진 분)의 로맨스도 더 오를 전망으로 시청자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첫 방송될 '불야성'(극본 한지훈, 연출 이재동)에서는 이세진(유이 분)에게 하루만 자신이 돼달라고 부탁하는 서이경(이요원 분)이 그려진다. 서이경과 이세진, 박건우(진구 분)는 탐욕의 불빛의 주인이 되기 위해 치열한 전쟁을 벌일 예정이다.
'우리집에 사는 남자'(극본 김은정, 연출 김정민)9회에서는 자신을 걱정하는 김란숙(전세현 분)을 뒤로하고 고난길(김영광 분)을 걱정하는 홍나리(수애 분)가 휴직을 결심한다. 또 도여주(조보아 분)은 친보를 만나러 병원에 갔다가 권덕봉(이수혁 분)에게 가정사를 들키는 방향으로 전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