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예정화 열애
[더팩트 | 김경민 기자] 배우 마동석(45)과 예정화(28)가 예쁜 사랑을 가꾸고 있다.
마동석과 예정화 소속사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오후 <더팩트>에 "두 사람이 3개월째 열애하고 있다"며 "예쁘게 봐 달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17세 나이 차이에도 비슷한 취미와 공통 관심사로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면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정화는 지난 9월 마동석이 소속된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같은 식구가 됐다.
한편 마동석은 지난 2005년 영화 '천군'으로 데뷔해 '살인자' '일대일' '군도: 민란의 시대' '굿바이 싱글' '부산행' '두 남자' 등에 출연하며 감초 조연과 신뢰감 있는 주연으로 활약했다. 건강미 넘치는 이미지에 특유의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마블리'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예정화는 헬스 트레이너 출신 방송인으로 날씬한 몸매와 미모로 사랑을 받고 있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하며 얼굴을 널리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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