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가 '데칼코마니'로 화려하게 컴백했다.

[더팩트│임영무 기자]마마무가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마마무는 '데칼코마니'로 컴백했다. 마마무는 블랙의 포인트가 있는 화이트 의상으로 노출 없이도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전까지와는 전혀 다른 '파격 변신'을 선보였다. 여기에 마마무 특유의 가창력이 더해지면서 호평이 이어졌다.

한편 마마무는 7일 새 미니앨범 '메모리'를 공개했다. 타이틀곡인 '데칼코마니'는 연인은 서로 닮아간다는 것을 '데칼코마니'에 비유한 곡으로 8비트 록 리듬에 소울풀한 보컬이 잘 어우러진 미디움 락 장르의 곡이다 그전에 주로 선보였던 음악이 흑인음악이 주가 된 레트로 풍의 펑키 곡이었다면 이번엔 락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장르에 도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