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수, 생애 첫 화보 촬영 진행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배우 신은수가 순수하고 신비로운 매력을 뽐냈다.
신은수는 최근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는 신은수의 첫 패션 화보다. 햇빛이 쏟아지는 정원을 배경으로 러플 장식 블라우스와 원피스를 입은 신은수는 소녀다운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옷자락을 늘어뜨린 채 웅크려 앉거나 벽에 기대선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눈빛이 돋보였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신은수는 오는 16일 개봉하는 영화 '가려진 시간'으로 강동원과 만난 소감을 전했다. 그는 "데뷔 전 강동원 선배님을 영화로 봤을 때는 진짜 이런 분이 연예인을 하는 거라고 우러러봤다"며 "촬영 시작 전 고사 때 처음 뵀는데 혼자 우뚝 솟아 있었다. 다른 세계의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만큼 엄청 멀리 있는 사람 같았는데 친해질수록 친근한 면이 있었다"고 말했다.
지난달 열린 '가려진 시간' 제작보고회 이후 신은수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연락이 엄청 왔다. 휴대폰이 터질 뻔했다. 친구들이 스크린샷을 찍어서 보내주고 나도 기사를 찾아봤다. 기사 제목에 막 '제2의 수지'라고 달렸는데 어떻게 저 따위를…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생각하면서 오글거렸다"고 솔직한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신은수는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전지현의 청소년기 역할을 맡았다. 그는 "'가려진 시간'과 마찬가지로 인어 연기는 겪어볼 수 없는 거다. 기대되는 것도 있고 인어는 감정 표현을 어떻게 하는지 아리송하기도 하다. 두 작품을 했는데 모두 다 느껴보지 못한 감정을 연기했다. 그런 것처럼 색다른 것을 계속해보고 싶다. 그래야 실력이 늘 것 같다"고 털어놨다.
한편 신은수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지난 3일 발행된 하이컷 185호와 8일 발행한 디지털 하이컷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