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크나큰, 눈이 훈훈해지는 '모델돌'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그룹 빅스와 크나큰이 '모델돌'로 주목받고 있다.
8일 낮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빅스 라비는 "(멤버들이) 키가 큰 편이다. 평균 키가 182cm 정도다"고 밝혔다. 실제로 멤버들 가운데 가장 키가 작은 엔이 180cm이며 최장신인 혁은 184cm 정도다.
크나큰은 데뷔 때부터 '모델돌'로 주목받았다. 올해 데뷔한 크나큰은 지난 6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평균 키가 185cm라고 밝힌 바 있다. 특히 멤버 박승준은 189cm로 모델 못지않은 큰 키를 자랑했다.
실제 무대 위에서 촬영된 빅스와 크나큰의 사진을 보면 두 그룹 멤버들 모두 큰 키와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특히 이들은 이 '기럭지'가 돋보이는 의상과 퍼포먼스로 그룹만의 매력을 발산하기도 한다.
한편 빅스는 신곡 '더 클로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크나큰 역시 17일 컴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