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루나, 핫팬츠 입고 뽐낸 '아찔한 각선미'

에프엑스 루나 화보. 루나는 핫팬츠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뷰티쁠 제공

"건강 나빠져 식단 바꿨더니 5kg 늘어"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그룹 에프엑스 루나가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했다.

루나는 최근 뷰티 매거진 '뷰티쁠' 11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루나는 짧은 앞머리, 볼드한 아이브로우 등을 활용해 '자유로운 청춘'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루나는 자신만의 관리 방법을 묻는 질문에 "언제나 건강이 우선이에요. 최근엔 노래 부르기가 힘들 정도로 건강이 나빠져서 식단을 바꿨더니 체중이 5kg 늘었어요"라 답했다.

루나 건강 관리 방법은? 루나는 언제나 건강을 우선으로 해 몸을 관리한다고 말했다. /뷰티쁠 제공

이어 "먹는 것도 정말 좋아하지만 자기 전 오늘 하루 뭘 얼마나 먹었는지 돌이켜봐요. 고칼로리 음식을 너무 많이 먹었다 싶으면 오늘은 여기서 끝, 내일은 좀 덜 먹자 다짐하거나 운동할 의지를 다지기도 해요. 또 '겟 잇 뷰티 2016' 방송을 하며 잘못된 식습관이나 생활습관도 많이 고치게 됐어요. 언니들한테도 정말 많이 배우고 있고요"라고 덧붙였다.

또한 루나는 뮤직 페스티벌과 EDM을 즐기고 1년에 한 번 유럽여행을 떠나는 게 버킷리스트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루나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뷰티쁠' 11월호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breeze52@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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