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진해성, 남진의 '가슴 아프게' 열창 '감미로운 목소리'

가요무대 출연한 트로트 가수 진해성. 트로트 가수 진해성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 출연했다. /KDH엔터테인먼트 제공

진해성, '가요무대'서 '가슴 아프게' 열창

[더팩트ㅣ강수지 인턴기자] 트로트 가수 진해성이 감성적인 목소리로 '10월의 신청곡' 무대를 펼쳤다.

진해성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해 '10월의 신청곡' 무대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진해성은 '가슴 아프게'를 호소력 있게 열창하며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가슴 아프게'는 1970년대를 주름잡은 가수 남진의 노래다.

열창하는 트로트 가수 진해성. 트로트 가수 진해성은 지난달 31일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해 남진의 가슴 아프게를 열창했다. /KDH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요무대 '10월의 신청곡' 편에는 송해 김수희 신유 현숙 진해성 장은숙 최석준 이자연 편승엽 권성희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한편 진해성은 지난달 29일 전남 영암군에서 진행된 MBC '가요베스트' 녹화에 참여했으며, 1일부터 부산, 포항 등 경북 지역에서 노래교실 라디오 등의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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