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지, 꼬마 요리사에서 새신부로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꼬마 요리사' 노희지가 새신부가 된 가운데 웨딩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노희지는 2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호텔에서 세 살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노희지는 결혼에 앞서 SNS에 결혼 준비 과정과 웨딩 화보 등을 공개한 바 있다.
그가 공개한 웨딩 화보에서는 새신랑의 훈훈한 외모를 엿볼 수 있다. 또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고운 자태를 뽐내는 노희지의 세상을 다 가진 듯한 표정도 주목할 점이다.
노희지는 지난 1994년 EBS '노희지의 꼬마요리'와 MBC '토요일 토요일은 증거워-요리조리'에 출연해 귀여운 꼬마 요리사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2006년 MBC '주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고 '내 마음이 들리니' '아랑 사또전'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