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3' 이서진, 쿵이에 "예쁜 짓을 하네"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삼시세끼 어촌편3' 이서진과 쿵이가 '밀당' 로맨스를 보였다.
28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3'에서 이서진과 윤균상의 고양이 쿵이는 귀여운 '케미'를 보였다.
쿵이는 이서진을 주위를 맴돌았으나 노동을 하느라 정신이 없는 이서진은 쿵이가 온 지도 몰랐다. 쿵이는 이서진이 자신을 바라보면 뒤돌아서는 등 도도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이서진이 제작진과 인터뷰를 할 때 쿵이는 앞발로 문을 박차고 나왔다. 나영석 PD는 소리 내 웃었고, 쿵이를 발견한 이서진은 "얘 왜 이래? 예쁜 짓을 하네"라고 말하며 흐뭇하게 웃었다.
쿵이는 윤균상이 키우는 고양이로, 먼치킨이라는 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