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엽, 마약 투약 혐의로 남부지검 송치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배우 최창엽이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 송치됐다.
최창엽은 지난달 서울 신림동 자택에서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검거됐다. 지난 5월경 지인과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경찰 검거 후 현재 서울 남부지검으로 구속 송치돼 조사를 받고 있다.
최창엽은 지난 2011년 KBS '휴먼서바이벌 도전자'로 연예계에 데뷔했고 tvN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에 출연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KBS1 '지성이면 감천' 'TV소설 순금의 딸' 'TV소설 그래도 부르른 날에' KBS2 '학교 2013' 등에 출연하며 배우 생활을 이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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