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해외 반응 뜨겁다
[더팩트 | 김민지 기자] 그룹 샤이니의 정규 5집 '원 오브 원'이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5일 전 세계에 공개된 샤이니의 새 앨범 '원 오브 원'은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에서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칠레 등 전 세계 7개 지역 1위에 올랐으며, 장르별 카테고리인 팝 앨범 차트에서도 홍콩 말레이시아 대만 카자흐스탄 등 9개 지역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샤이니는 같은 날 발매된 이번 앨범으로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교보문고 핫트랙스 등 각종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에서 일간 차트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였다.
특히 '원 오브 원'은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언더독스 스테레오타입스 런던노이즈는 물론 유명 작곡가 켄지 디즈 등 다양한 히트메이커들이 작업해 앨범 완성도를 높였으며 멤버들 역시 곡 작업에 참여해 샤이니만의 색을 강화했다.
한편 샤이니는 6일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7일 KBS2 '뮤직뱅크', 9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