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국진, 혼숙 최대 피해자 등극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불타는 청춘' 김국진이 오솔미와 강수지에 밟혔다.
2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출연진은 한방에 모여 혼숙을 했다.
잠에서 깬 오솔미는 비틀거리며 방을 가로지르다 김국진에 걸려 넘어졌고, 자던 김국진을 덮친 듯한 우스꽝스러운 장면을 연출했다.
오솔미는 민망한 듯 연이어 김국진에게 사과를 했고, 김국진은 "자고 눈을 떴는데 오솔미 코밖에 안 보이더라"고 말했다.
오솔미에 이어 김국진의 공개 연인 강수지도 실수로 그를 밟았고 김국진은 '혼숙의 최대 피해자'가 돼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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