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송지은, 인형의 현실화? '바비돌' 컴백 스테이지

송지은의 오아시스. 송지은은 2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컴백무대를 가졌다.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홀로서기' 송지은, 완벽한 컴백 무대 '오아시스+바비돌'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가수 송지은이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24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송지은은 컴백 무대로 '오아시스'와 '바비돌' 두 곡을 소화했다.

서정적인 발라드 트랙 '오아시스'에서 송지은은 버건디 컬러의 하늘하늘한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애절한 표정과 음색이 돋보이는 무대에 팬들은 환호했다.

송지은의 바비돌. 송지은은 지난 20일 새 앨범 바비돌을 발매하고 활동에 나섰다.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타이틀곡 '바비돌' 무대에서는 발랄한 분위기의 핑크색 상의에 플레어 스커트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부채를 이용한 송지은과 댄서들의 안무가 눈길을 끌었다.

'바비돌'은 알앤비 장르에 어쿠스틱 사운드가 더해진 개성 넘치는 댄스곡으로 도입부를 수놓는 몽환적인 기타리프가 귀를 사로잡는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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