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투' 임윤아, 피투성이 맨발로 바르셀로나 질주

더케이투의 임윤아. 23일 첫 방송된 tvN 더케이투에서 임윤아는 바르셀로나 거리를 피투성이 매발로 뛰어다녔다. /더케이투 방송 캡처

'더케이투' 10년 만에 수도원 탈출한 임윤아, 앞으로 전개는?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더케이투' 임윤아가 맨발로 혼신의 힘을 다해 달렸다.

23일 첫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금토드라마 '더케이투'(극본 장혁린, 연출 곽정환)에서 고안나(임윤아 분)는 어린 시절 어머니의 자살을 목격하고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한 수도원에서 격리됐다.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수도원에 갇혀 산 고안나는 몰래 탈출을 감행했다.

맨발에 입고 있는 하늘하늘한 흰색 원피스 역시 피투성이가 돼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고안나는 어두운 밤이 돼서도 누군가에게 쫓기는 듯 바르셀로나 거리를 맨발로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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