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원, 팔색조 매력 가진 배우
[더팩트 | 김민지 기자] '명품 아역' 정준원이 한층 성숙해진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정준원 소속사 모션미디어 20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준원은 아이 같은 천진함부터 '미소년 포스'까지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가을 분위기가 느껴지는 회색 니트와 깔끔한 하늘색 셔츠, 강렬함이 느껴지는 가죽 재킷 등 의상에 따라 부드럽고 터프한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12세의 어린 나이임에도 아련함부터 진중함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소화해 눈길을 끈다.
정준원은 지난 2012년 영화 '페이스 메이커'로 데뷔해 영화 '미나문방구' '후궁' '남쪽으로 튀어' '숨바꼭질' '변호인' ' 악의 연대기' '손님' '두 번째 스물' '오빠생각' '막둥이'와 드라마' 굿바이 마눌' '널 기억해' '시티헌터' '미쓰 아줌마' '신의퀴즈3' '대풍수' '구가의 서' '스캔들' '감자별' '그대가 꽃' '드라마 스폐셜-보미의 방' '힐러' '대박' '사임당, 빛의일기'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다
최근 모션미디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명품 아역' 정준원은 올해 하반기 영화 '막둥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