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3주 연속 자체최고시청률, 金예능 정복

미운 우리 새끼 시청률 1위. SBS 미운 우리 새끼가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SBS 제공

'미운 우리 새끼' 금요일 심야 예능 시청률 1위

[더팩트 | 김경민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가 첫 방송 이후 꾸준히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9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 3회는 시청률 8.6%(이하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가 5.5%,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가 3.2% 시청률을 거둔 것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

미운 우리 새끼 시청률. 미운 우리 새끼가 3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제공

'미운 우리 새끼'는 지난 방송분에서 시청률 7.2%를 기록했고, 지난 달 26일 정규 편성돼 첫 방송되자마자 6.7%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3주 연속 시청률 상승세와 더불어 금요일 심야 예능 정상을 지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

'미운 우리 새끼'는 연예계 대표 노총각들의 속사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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