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리지 "한채영, 바비인형…진짜 연예인 같다"


우리 케미 기대해주세요. 이특과 리지는 입을 모아 한채영을 진짜 연예인이라고 극찬했다. /남용희 인턴기자

리지 "한채영, 이목구비 서구적에 몸매는 바비인형"

[더팩트|권혁기 기자] '화장대를 부탁해2' 이특과 리지가, 한채영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5일 오전 10시 30분 개그맨 안소미의 진행으로,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린 티캐스트 계열 여성채널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2' 기자간담회에서 리지는 먼저 한채영에 대해 "이목구비가 서구적이고 몸매는 바비인형 같다. 진짜 연예인"이라고 말했다.

가수 이특과 배우 한채영, 가수 리지(왼쪽부터)가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패션앤(FashionN) 화장대를 부탁해2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남용희 인턴기자

이특은 "한채영은 예쁜 척을 안 한다"면서 "그리고 정말 많이 드신다. 운동을 그만큼 하시는 것 같다. 보면 '미인은 그냥 만들어지는 게 아니다'라는 생각이 든다. 정말 연예인 같다"고 덧붙였다.

스타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헤어 디자이너들이 모여 연예인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화장대의 뷰티 제품을 활용해 대결을 펼치는 국내 최초 리얼 뷰티 배틀 프로그램 '화장대를 부탁해2'는 오는 8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khk0204@tf.co.kr
[연예팀 | ssent@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