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측 "무한상사, 2주에 걸쳐서 방송"

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 MBC 무한도전의 무한상사가 3일 오후 6시 20분에 베일을 벗는다. /MBC 제공

무한상사, 너무 길어서 2주 동안?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3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될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이 공개된다. 최종 편집본 시간이 평소 방송시간을 초과해 최종적으로 2주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무한도전' 멤버들과 장항준 감독, 지드래곤은 프라이빗 시사회에 참석해 '위기의 회사원'을 다 같이 관람했다.

역대급 스케일의 무한상사. 2016 무한상사는 무한도전 멤버들부터 지드래곤 이제훈 김혜수 등이 출연하고 장항준 감독과 김은희 작가가 제작진으로 나섰다. /MBC 제공

지드래곤은 첫 정극 연기에 시사 내내 민망함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내 멤버들과 지드래곤은 극에 몰입해 긴장을 늦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 이번 방송에서는 배구여제 김연경 선수가 출연해 릴레이툰의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heeeee@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