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둥이 아빠' 박지헌, 다섯째 딸 출산 "잘 키우겠습니다"


박지헌과 막내딸. 박지헌은 30일 오전 막내딸 소리 양을 품에 안았다. /박지헌 인스타그램

박지헌, 세 아들에 두 딸 아빠 됐다 '애국자 등극'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그룹 V.O.S 박지헌이 다섯째를 품에 안은 소감을 밝혔다.

박지헌은 30일 인스타그램에 "감사 감사 감사드립니다. 함께 기도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리 소리 잘 키우겠습니다"라는 글과 갓난아기를 안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 박지헌은 산부인과 병실로 추정되는 곳에서 자신의 팔뚝만한 아기를 안고 있다.

박지헌의 다둥이네. 박지헌은 슬하에 세 아들 빛찬 강찬 의찬 군과 두 딸 찬송 소리를 두고 있다./박지헌 인스타그램

박지헌은 연예계 대표 다둥이 아빠로, 그의 아내는 이날 오전 다섯째 딸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혼인신고를 한 후 슬하에 세 아들(빛찬 강찬 의찬)과 딸 찬송 양에 이어 막내딸 소리까지 두게 됐다.

한편 박지헌이 속한 V.O.S는 솔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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