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 "안미나까지! '무한상사' 라인업 대박"
[더팩트|권혁기 기자] 배우 안미나가 MBC '무한도전-2016 무한상사 특집'에 출연했다.
2005년 MBC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데뷔한 안미나는 '무한도전' 10주년을 맞아 김은희 작가와 장항준 감독의 합작으로 기획된 '무한도전-2016 무한상사 특집'에 빅뱅 지드래곤, 배우 김혜수, 이제훈, 김희원 등으로 구성된 초호화 캐스팅 군단에 합류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무한상사' 메이킹 현장 인터뷰를 통해 반가운 모습을 드러낸 안미나는 '무한상사' 속 역할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안미나는 '엄마의 정원' '역전의 여왕', KBS2 '남자이야기' '드라마 스페셜-그 형제의 여름'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무한상사'에 안미나까지 나오다니 라인업 대박" "미나언니 오랜만에 보니까 너무 좋아요" "안미나 씨 예전부터 팬이었는데 '무한도전' 출연이라니!" "미나누나 더 예뻐지셨음. 얼른 본편 나오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미나의 출연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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