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 '빨리 차기작 정해달라' 아우성
[더팩트|권혁기 기자] 배우 안재욱·최현주 부부가 휴가 끝자락 오스트리아에서 인증샷을 공개했다.
안재욱은 28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최현주와 찍은 사진과 함께 '#Austria #wien #salzburg #danke sehr #Alles Gute #휴가 #끝 #^^~'이라는 해시태그를 붙였다. 안재욱이 공개한 사진에는, 기차 역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안재욱과 최현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팬들은 "진짜 즐거워 보이신다. 잘 즐기셨는지. 우리는 본부장님 없는 하루 너무 힘들었는데" "이상태 팀장님이 없으니 주말이 많이 허전하네요" "주말에 상태 본부장님을 못보니 너무 이상해요. 얼른 차기작 정해주세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지난 21일 종영된 KBS2 '아이가 다섯'에서 안재욱이 맡은 이상태 캐릭터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낸 것이다.
한편 안재욱과 최현주는 앞서도 휴가 중 찍은 사진들을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khk0204@tf.co.kr
[연예팀 |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