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시청률 고공 행진, 월화극 1위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가 20%대의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15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닥터스'(극본 하명희, 연출 오충환) 17회는 시청률 20.8%(전국 기준, 전회 대비 0.2%p 상승)로 같은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17회에서는 할머니의 죽음에 집착하는 유혜정(박신혜 분)과 그를 위로하는 홍지홍(김래원 분)이 그려졌다. 또 병원 식구들 앞에서 경련을 일으킨 최강수(김민석 분)가 수술방에 들어가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이날 '닥터스'의 경쟁작 MBC '몬스터'와 SBS '원티드'는 올림픽 특집 중계로 결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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