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코, 츠마부키 사토시 청혼 받았다 '결혼 발표'

일본 톱스타 커플. 배우 츠마부키 사토시(사진)가 연인 마이코와 결혼을 발표했다. /게티이미지 제공

마이코, 츠마부키 사토시 아내 된다

[더팩트 | 김경민 기자] 일본 배우 츠마부키 사토시(35)와 연인이자 배우인 마이코(31)가 결혼한다.

4일 복수의 일본 매체에 따르면 츠마부키 사토시와 마이코의 소속사가 결혼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여름 후지TV 드라마 '히가시노 게이고 미스터리즈'에서 만나 인연을 맺고 2014년부터 공개 열애를 했다. 속도위반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츠마부키 사토시는 1998년 후지TV 드라마 '멋진 나날들'로 데뷔해 영화 '워터보이즈'(2001년)로 국내 팬들에게도 얼굴을 알렸다. 마이코는 영화 '산의 사랑하는 당신'(2008년)으로 데뷔한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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