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티 127, 붉은 조명 아래 강렬한 '소방차'
[더팩트ㅣ강수지 인턴기자] 그룹 엔시티 127(해찬 유타 윈윈 태용 재현 마크 태일)이 강렬한 무대를 펼쳤다.
엔시티 127은 31일 오후 3시 40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소방차'로 시청자를 만났다. 이날 엔시티 127은 붉은 조명을 배경으로 절도있는 안무와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매너를 보여줬다.
엔시티 127은 지난 10일 첫 번째 미니 앨범을 발매했으며 타이틀곡 '소방차'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소방차'는 힙합과 트랩 베이스에 일렉트로 하우스와 레게를 결합한 퓨전 장르의 곡이다.
한편 엔시티 127은 29일 SM스테이션 25번째 주인공으로 신곡 '테이스트 더 필링'을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