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네이션 콘서트', JYP 주역들 총출동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음악 서비스 지니가 '2016 JYP 네이션 콘서트 믹스 앤 매치(이하 'JYP 네이션 콘서트')'에 고객 60명을 초대한다.
지니 관계자는 28일 "JYP 소속 아티스트들의 연합 콘서트에 지니 고객들을 초대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상반기 음원차트를 휩쓴 트와이스, 원더걸스, 백아연 등 JYP 소속 아티스트 39명이 참여하는 대형 콘서트를 즐기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니는 온라인 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 열리는 'JYP 네이션 콘서트'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콘서트 티켓을 공연 날짜 별로 30명씩, 모두 60명에게 제공한다. 이벤트는 31일까지 진행된다.
'JYP 네이션 콘서트'는 JYP 수장 박진영을 비롯해 한류 그룹 2PM, 음원 강자 원더걸스, 대세 그룹 갓세븐, 정상급 그룹으로 발돋움한 트와이스, 실력파 밴드 데이식스, 미스에이 민과 페이, 조권, 백아연, 박지민, 버나드박, 지소울 등 JYP 소속 아티스트들 39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연합 콘서트다.
공연은 '믹스 앤 매치'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소속 아티스트들 간 콜라보레이션 및 각종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선후배가 함께 꾸미는 유니크한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JYP 네이션 콘서트'는 다음 달 6~7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