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8월 1일에 미국 가나? "일정은 유동적"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MBC 측이 '무한도전'의 미국행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MBC 관계자는 27일 오전 <더팩트>와 통화에서 "'무한도전' 미국행을 준비하고 있는 건 맞지만 일정은 유동적"이라고 말했다.
일정이 유동적인 이유는 '무한도전'이 국내에서 진행하고 있는 아이템이 마무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현재 '무한도전'은 무한상사를 촬영하고 있다.
'무한도전'이 미국 출국 예정일은 다음 달 1일로 알려져있다.
앞서 '무한도전'은 지난달 미국 특집을 기획해 잭 블랙과 재회를 그릴 예정이었으나, 현지 사정으로 무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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